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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환경봉사활동

solsolsong 2021.04.21 14:36 조회 수 : 78


      *아름다운 마음*

-오은빈 : 시간을 핑계로 봉사를 하지 않았는데 그것이 지금은 부끄러운 모습이라고 생각
이 들었다. 의미있는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뿌듯하고 나 자신에게 자부심을 주는지 느꼈
다.

-재미는 없었고 더웠다. 힘들지만 뿌듯하다.

-권다빈 : 생각보다 바닥에 많은 담배꽁초와 비닐이 있어서 반성했고 놀랐다. 바닥을 보 면서 걸어보지 않았는데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수정 : 길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버리면 나 대신 누군가가 고생을 하기 때문인 것 같다.

-김담희 : 오랜만에 환경봉사에 나왔는데 환경이 예전보다 더 안좋아진 것 같아서 실망했
지만 우리가 봉사하니까 뿌듯했다.

-임유영 : 담배?꽁초가 많아 보기도 좋지 않고 줍기도 힘들었다. 앞으로 길거리가 조금 더
깨끗해지길 바란다.

-양하니 :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분리수거를 깨끗이 끝내니 뿌듯했다.

-임주은 :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면서 봉사하니 기분이 좋고 뿌듯했다.

-김나현 : 담배꽁초가 너무 너무 많았고, 쓰레기통이 옆에 있는데 왜 그 옆에 버리는지 모
르겠다. 아마쪼록 의미있는 활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