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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인사말

captain.jpg 반갑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누군가를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그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것은 인생에서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솔솔송자원봉사대는 “부는 듯 안부는 듯 솔솔 부는 봄바람이 겨울내 쌓인 눈을 녹이듯이”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나, 가정, 이웃, 사회, 국가, 인류를 위해 흔적 없이 그리고 무언가를 했다는 마음 없이 “사랑과 진실 된 마음”으로 봉사하는 생활을 하자는 하나의 마음으로 모인 분들의 단체입니다. 우리들이 이러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 사회가 진정 행복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30여년을 진실되고 푸르른 마음으로 한결같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봉사을 하고 있는 “솔솔송자원봉사대”.....

그 이름만 들어도 아니 생각만 해도 마음이 짜릿하고 가슴이 뛰는 것은 왜일까요. 그것은 꾸준한 세월동안 솔송송의 기본 정신을 이어오고 정성을 다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솔솔송자원봉사대는 이제 30년의 활동을 기반으로 보다 진정성을 가지고 지역사회, 국가 및 인류사회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어려움을 함께 하는 단체로 거듭 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솔솔송대원 여러분 그리고 솔솔송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항상 은혜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솔송송자원봉사대 대원이어서 “향기롭고 행복하고 은혜로움”이 가득하도록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솔솔송자원봉사대
이사장 남궁 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