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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왕궁봉사활동

solsolsong 2021.04.19 14:12 조회 수 : 65


    +아름다운 마음+

-두달만에 봬니 더 반가웠고, 계속 변해가는 모습에 맘이...파란 하늘처럼 여여하시길~

-김소연 : 여름이 다 지나고 와서 보니 낯익은 어른들도 계시고 이제는 좋은 곳으로 가신 어른들도 계십니다. 부디 이곳에서 같이 놀다가 쓸쓸하게만 가시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다음달에 또 뵙겠습니다.

-이세화 : 이번 왕궁봉사에 두번째 오게 되었는데 저를 알아보시는 할머님이 한 분계셨습
니다. 앞으로 모든 할머니, 할아버님께서 알아보실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참여하고 활동
할 것입니다.

-3달만에 와서 너무 즐겁습니다. 가신 분들 몫까지 더욱 더 즐거움 드리고 가도록 많이 준
비해올께요.

-두달만에 와서 낯설기도 하고 어르신들을 뵙고 이야기를 듣다보니 많은 것이 변하고 많은 분이 떠나셨다는 걸 알게 돼어 맘이 아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