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솔송 자원봉사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이리청년회의소 이재춘(38·삼영C&R 대표) 회장이 전북지구 청년회의소 회장에 취임하여 12월 2일(목) 18시 익산 백제웨딩홀에서 전북지구 청년회의소 전역식 및 신・구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에 자매결연단체로서 참석하였습니다.
이재춘 회장은 “내년 전북지구 슬로건인 ‘꿈을 향한 도전정신으로 비상하는 전북지구’를 만들기 위해 전북지구 청년회의소 23개 클럽 4천여 JC가족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날 취임식 축하 화환은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쌀화환으로 대신해 이리청년회의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솔솔송자원봉사대(이사장 신선화)의 무료급식봉사에 사용하고, 나머지 일부는 익산 왕궁면 소재의 한센인 정착촌에 기탁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리청년회의소는 2008년 11월 45대 이경원 회장과 ㈔솔솔송자원봉사대와 자매결연하여 매년 왕궁 한센병력자 정착촌에 위치한 금오양로원의 어르신들을 찾아가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 영정사진 찍어주기, 한마음 잔치, 집 고쳐 드리기, 어르신들의 말벗 되어주기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여성 청소년 쉼터 "솔솔송 쉬러오래" 에 백 여권의 도서를 기증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47대 이재춘회장과 임원진들이 10월 23일 익산복지농원을 방문하여 어르신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11월 어르신 서울나들이에 지원을 해주는 활동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