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금) 18시 갤러리아 웨딩홀에서 이리청년회의소 전역식 및 신・구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에 자매결연단체로서 참석하였습니다.
이리청년회의소는 2008년 11월 45대 이경원 회장과 ㈔솔솔송자원봉사대와 자매결연하여 매년 왕궁 한센병력자 정착촌에 위치한 금오양로원의 어르신들을 찾아가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 영정사진 찍어주기, 한마음 잔치, 집 고쳐 드리기, 어르신들의 말벗 되어주기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여성 청소년 쉼터 "솔솔송 쉬러오래" 에 백 여권의 도서를 기증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47대 이재춘회장과 임원진들이 10월 23일 익산복지농원을 방문하여 어르신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11월 어르신 서울나들이에 지원을 해주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 날 신선화 이사장은 2011년 제 48대 황지환 회장님의 취임을 심축드리며, 선대회장님들의 아름다운 유업을 바탕으로 사랑과 진실을 이웃에게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미래를 향한 힘찬 출발"을 기대한다고 축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