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자원봉사의 밤 행사 열려
2002.10.25 13:36:42
익산시 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남궁 문)가 주관한 자원봉사의 밤 행사가 지난 22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동그라미 재활원의 신명나는 풍물놀이로 시작돼 자원봉사활동 수기공모 시상식과 구연동화 댄스수화, 상황극으로 이어졌다.
‘소리는 없어도 행복은 찾아옵니다.’라는 표어아래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공연 중 한 사람은 편지 글을 읽고 한 사람은 수화로 하는 편지글 이란 프로그램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댄스 수화시 펼쳐진 화려한 복장과 신나는 수화와 율동 또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에 공연장 밖에서는 이번 자원봉사 사진공모에 당선된 작품과 자원봉사활동사진 전시가 열렸다.
박민경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러 사람들의 마음속에 편견 없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보람 있는 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축제였다”고 평가 했다.
/익산=우병희기자 woo@sjbnews.com
* solsolso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7-08 20:41)
2002.10.25 13:36:42
익산시 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남궁 문)가 주관한 자원봉사의 밤 행사가 지난 22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동그라미 재활원의 신명나는 풍물놀이로 시작돼 자원봉사활동 수기공모 시상식과 구연동화 댄스수화, 상황극으로 이어졌다.
‘소리는 없어도 행복은 찾아옵니다.’라는 표어아래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공연 중 한 사람은 편지 글을 읽고 한 사람은 수화로 하는 편지글 이란 프로그램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댄스 수화시 펼쳐진 화려한 복장과 신나는 수화와 율동 또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에 공연장 밖에서는 이번 자원봉사 사진공모에 당선된 작품과 자원봉사활동사진 전시가 열렸다.
박민경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러 사람들의 마음속에 편견 없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보람 있는 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축제였다”고 평가 했다.
/익산=우병희기자 woo@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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