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국무총리상 이어 아산사회복지상도 수상
익산지역 대표적 자원봉사단체로 꼽히는 '(사)솔솔송 자원봉사"가 헌신적인 이웃사랑으로
각계로부터 큰 상을 수상하고 있다.
솔솔송 자원봉사대는 지난 5일 열린 세계자원봉사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에서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이 봉사대는 오는 17일 열리게 되는 아산사회복지상 시상식장에서 효행부문 경로상을 수상
하게 된다.
이 상은 (재)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효행과 복지부문으로 나뉘어 해마다 불우이웃을
헌신적으로 도운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솔솔송 봉사대는 지난 85년 결성된 이후 무려 16년 동안 지속적으로 정신박약아들이 수용돼있는
요양시설을 찾아 이들을 보살피는가 하면 익산시 위탁을 받아 노인의 전화를 비롯 요가와
바둑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단체는 회원수가 800여명을 웃도는 대규모 봉사단체로 회원들이 각종 행사때마다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봉사대는 특히 매일 사무실(창인동 흥국생명앞)에서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무료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단위로 환경봉사활동과 왕궁정착촌과 정신요양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익산=우병희기자 woo@
* solsolso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7-08 20:41)
익산지역 대표적 자원봉사단체로 꼽히는 '(사)솔솔송 자원봉사"가 헌신적인 이웃사랑으로
각계로부터 큰 상을 수상하고 있다.
솔솔송 자원봉사대는 지난 5일 열린 세계자원봉사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에서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이 봉사대는 오는 17일 열리게 되는 아산사회복지상 시상식장에서 효행부문 경로상을 수상
하게 된다.
이 상은 (재)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효행과 복지부문으로 나뉘어 해마다 불우이웃을
헌신적으로 도운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솔솔송 봉사대는 지난 85년 결성된 이후 무려 16년 동안 지속적으로 정신박약아들이 수용돼있는
요양시설을 찾아 이들을 보살피는가 하면 익산시 위탁을 받아 노인의 전화를 비롯 요가와
바둑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단체는 회원수가 800여명을 웃도는 대규모 봉사단체로 회원들이 각종 행사때마다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봉사대는 특히 매일 사무실(창인동 흥국생명앞)에서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무료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단위로 환경봉사활동과 왕궁정착촌과 정신요양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익산=우병희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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