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사) 솔솔송 자원봉사대 “전북권 나눔교육 거점기관 선정”
“다음달 11일, 솔솔송 나눔교육 아카데미 개최 !”
❍ 전북 익산시 창인동에 위치한 (사)솔솔송 자원봉사대(이사장 신선화)는 서울 “나눔국민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거점기관 나눔교육 공모지원사업”에 공모해 전북권 나눔교육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 선정 내용은 ▲나눔교육 아카데미 개설 ▲ 나눔교육 전문강사양성과정 ▲ 나눔교육문화센터 운영 ▲ 청소년나눔리더 캠프 ▲나눔교육 네트워크 형성 등 나눔교육 인적기반 구축과 나눔교육 컨텐츠 운영을 위한 8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 보건복지부와 나눔국민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거점기관 나눔교육 공모사업”은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한 국민운동을 전개하여 나눔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사)솔솔송 자원봉사대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전북권 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
❍ 이번 거점기관 공모사업에는 한국스카우트, 대한적십자사, 해비타트 등 전국 규모의 16개 기관들이 선정된 가운데, 솔솔송 자원봉사대는 지역 중소도시에 소재한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단체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11일(수) 16시 영등도서관에서 서울에서 나눔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나눔교육연구회 전성실 대표”를 초빙해 ”나눔교육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솔솔송 나눔교육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 솔솔송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 나눔교육 활성화와 연계기관 상호 협력을 통해 전북권 나눔교육 중심 기관으로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솔솔송 자원봉사대가 나눔활동을 펼치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 사단법인 솔솔송 자원봉사대는 1985년에 창립되어 흔적없이 상없이 사랑과 진실을 이웃에게 전하기 위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사회에서 만나는 가족봉사대로 구성, 노인복지문화센터와 자원봉사활동연구소를 운영하는 비영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