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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청년회의소, 솔솔송 경로식당 봉사활동!
“효 담은 삼계탕으로 시원한 여름 나세요~”
❍ 이리청년회의소(회장 황지환)는 8월 4일(목) 익산 창인동에 위치한 (사)솔솔송 자원봉사대(이사장 신선화)가 운영하는 무료경로식당에서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 15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훈훈한 정을 나눴다.
❍ 이날 행사는 이리청년회의소가 자매결연단체인 (사)솔솔송 자원봉사대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JC의 3대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서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으로써 관내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제공해 사회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 황지환 회장은 “지역의 책임있는 청년사업가들의 단체로서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우리 지역의 기둥이 되어주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해야 익산시가 건강하다고 생각한다며,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이리청년회소 회원들은 아침부터 직접 삼계탕을 만들고, 음식을 조리하며, 배식활동과 어르신 식사 보조활동 등을 하고 설거지 및 뒷정리를 하고, 경로식당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었다.
❍ 신선화 이사장은 지역 청년들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10월에 있을 왕궁 금오양로원 봉사활동에서도 적극적 역할을 기대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삼계탕을 먹은 한 어르신은 “청년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삼복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힘이 솟는 것 같다”며, 이리청년회의소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마음을 표했다.
❍ 이리청년회의소는 2008년부터 ㈔솔솔송 자원봉사대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매년 10월에 왕궁 한센병력자 정착촌에 위치한 금오양로원의 어르신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사단법인 솔솔송 자원봉사대는 전북 익산시 창인동에 소재해 있으며 1985년에 창립되어 흔적없이 상없이 사랑과 진실을 이웃에게 전하기 위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사회에서 만나는 가족봉사대로 구성,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과 활동을 통하여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이다.
활동자 : 회장 황지환 / 상임부회장 김우동 / 사무국장 박태웅 / 외무부회장 박찬용
내무상임이사 남궁양 / 총무이사 장재진/ 대외홍보분과위원장 이선수
사회단체교류분과위원장 서정원 /
회원 : 박상수 변석연 문현민 윤공식 이강원 염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