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팥빙수에 사랑을 담았어요
전북 익산 (사)솔솔송 자원봉사대, 왕궁 한센촌에 팥빙수 제공
❍ 익산 창인동에 사무실을 둔 (사)솔솔송자원봉사대(이사장 신선화)가 7월 9일(토) 왕궁 한센병력자정착촌 금오양로원 어르신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팥빙수를 만들어 주며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행사를 벌였다.
❍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금오양로원을 방문하여 자원봉사하는 솔솔송봉사대 회원들은 웃어른을 공경하는 효(孝)의 전통을 이어가고 지역에서 소외받는 이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봉사활동을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 이날 솔솔송 봉사대원 10여명은 빙수기와 얼음, 팥 그리고 기타 다양한 재료들을 마련해 와서 얼음을 갈고 토핑을 얹어 맛있는 팥빙수를 만들었다. 그리고 어르신들의 숙소에 직접 방문하여 팥빙수를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항사 다채로운 지역봉사를 생각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솔솔송 봉사대 회원들은 유기적인 교류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역봉사 사업 아이템을 다양화 하는 시도를 펼치고 있는데 이번 팥빙수 봉사도 이같은 맥락에서 시작된 것이다.
❍ 특히 이번 “더위탈출 팥빙수행사”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라이프가드 공모전에 선정되어 활동비를 지원받아 고가의 제빙기를 구입할 수 있어서 팥빙수 제조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 졌다.
❍ 한 봉사자는 “팥빙수를 만드는 과정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팥빙수라는 생소한 음식을 드셔보고 아이처럼 좋아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문화혜택에서 소외된 금오양로원 어르신들에 대해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기 넘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색다른 활동을 펼치는 솔솔송 자원봉사대의 활동은 문화소외 지역 주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왕궁 어르신 박모(70)씨는 "매번 그냥와도 반갑고 고마운데 이번 달에는 팥빙수를 준비해줘서 무더위를 이겨내는 아주 색다른 경험을 했다"며 환한 웃음으로 인사를 건넸다.
❍ 사단법인 솔솔송 자원봉사대는 전북 익산시 창인동에 소재해 있으며 1985년에 창립되어 흔적없이 상없이 사랑과 진실을 이웃에게 전하기 위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사회에서 만나는 가족봉사대로 구성,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과 활동을 통하여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어머니봉사대 : 안정이 최옥순 임희자 이소진 강분임
원광대 동아리: 한소라 정지은 박준범 표수희
이리남중 임지우 지준용 송진우 방재혁 권규범
청년 이지희 백성범 박상수 서형욱
솔솔송 : 채승재 이정심
차량지원 : 서형욱(봉고차운행) 백성범 임희자 강분임(자가용)
전북 익산 (사)솔솔송 자원봉사대, 왕궁 한센촌에 팥빙수 제공
❍ 익산 창인동에 사무실을 둔 (사)솔솔송자원봉사대(이사장 신선화)가 7월 9일(토) 왕궁 한센병력자정착촌 금오양로원 어르신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팥빙수를 만들어 주며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행사를 벌였다.
❍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금오양로원을 방문하여 자원봉사하는 솔솔송봉사대 회원들은 웃어른을 공경하는 효(孝)의 전통을 이어가고 지역에서 소외받는 이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봉사활동을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 이날 솔솔송 봉사대원 10여명은 빙수기와 얼음, 팥 그리고 기타 다양한 재료들을 마련해 와서 얼음을 갈고 토핑을 얹어 맛있는 팥빙수를 만들었다. 그리고 어르신들의 숙소에 직접 방문하여 팥빙수를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항사 다채로운 지역봉사를 생각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솔솔송 봉사대 회원들은 유기적인 교류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역봉사 사업 아이템을 다양화 하는 시도를 펼치고 있는데 이번 팥빙수 봉사도 이같은 맥락에서 시작된 것이다.
❍ 특히 이번 “더위탈출 팥빙수행사”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라이프가드 공모전에 선정되어 활동비를 지원받아 고가의 제빙기를 구입할 수 있어서 팥빙수 제조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 졌다.
❍ 한 봉사자는 “팥빙수를 만드는 과정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팥빙수라는 생소한 음식을 드셔보고 아이처럼 좋아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문화혜택에서 소외된 금오양로원 어르신들에 대해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기 넘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색다른 활동을 펼치는 솔솔송 자원봉사대의 활동은 문화소외 지역 주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왕궁 어르신 박모(70)씨는 "매번 그냥와도 반갑고 고마운데 이번 달에는 팥빙수를 준비해줘서 무더위를 이겨내는 아주 색다른 경험을 했다"며 환한 웃음으로 인사를 건넸다.
❍ 사단법인 솔솔송 자원봉사대는 전북 익산시 창인동에 소재해 있으며 1985년에 창립되어 흔적없이 상없이 사랑과 진실을 이웃에게 전하기 위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사회에서 만나는 가족봉사대로 구성,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과 활동을 통하여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어머니봉사대 : 안정이 최옥순 임희자 이소진 강분임
원광대 동아리: 한소라 정지은 박준범 표수희
이리남중 임지우 지준용 송진우 방재혁 권규범
청년 이지희 백성범 박상수 서형욱
솔솔송 : 채승재 이정심
차량지원 : 서형욱(봉고차운행) 백성범 임희자 강분임(자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