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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솔솔송활동하면서 느낀점

윤덕원 2015.12.18 10:00 조회 수 :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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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송 활동을 하면서 처음에 했던 색칠하기가 노인분들의 정신 수양에 좋다는 것을 듣고 신기했고 색칠하기하는 것의 이름이 "만다라"라고 정식 명칭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심지어 색칠하는 순서도 있음에 놀랐다. 실제로 체험해봄으로써 만다라와 원불교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시험이 끝난 후 6월쯤에 처음으로 봉사를 갔는데, 그 곳은 "원공효도복지센터"라고 원불교에 관련된 봉사기관이었다. 나는 원불교와 관련있다고 하여 거기 계시는 노인분들께 만다라 색칠을 도와드릴줄 알고 갔다. 막상 가서 하는 것은 일반적인 청소,식사 도우기등이었다. 비록 내가 원하던 일은 아니었지만 하고나니 오히려 만다라 보단 청소,식사도와드리기 등이 노인분들꼐 더 도움되었음을 느꼈고 4명이서 시간을 맞추고 제 시간에 와서 다같이 봉사를 했다는 단결력,협동심 등을 느꼈다. 봉사를 오면서 4명 전부 다 온적이 없어도 갈 수 있는 사람끼리 가서 봉사하고옥도 했다. 이를 통해 내가 할일을 해야 된다는 책임감을 더욱 중요시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