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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동아리 신청할때 '직업 군인'이라는 말에 홀딱 반해서 솔솔송에 가입하고 양석호 선생님과 인연도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만다라 색츨 등의 연습을 마치고 봉사에 투입되었습니다. 맨 처음 갈 때 버스를 잘모사서 전남대 까지 가서 1시간 늦었지만 그래도 적당한 시기에 도착해서 대원들과 같이 마늘,완두콩을 까고 노인분들 말벗 해드리다가 거동이 불편하신 분을 식당으로 가시는걸 도와드리고 식판을 깔아드리고 밥먹여드린게 기억납니다. 첫날부터 쉽진 않았지만 힘들엇던만큼 뿌듯함도 느꼈습니다.ㅣ 그 다음주에는 밥을 먹여 드렸는데 어떤 할아버지는 식탁에서 주무셔서 안드시는데 사회복지사 아줌마가 한마디 하시니까 바로 드시던데 진짜 노련하셔서 놀랐습니다. 그 다음주는 생일잔치하신다고 색종이 오리기랑 크레파스,색연필로 색칠을 했는데 진짜 힘들었던게 기억납니다.
그럼에도 배울게 많았던거 같습니다. 크고 작은일이 재미쓴 일이 되고 협동,배려,단결등의 멋진걸 더욱 배운거 같고 아침에 늦잠자는것보다 봉사가 더 뜻깊은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배울게 많았던거 같습니다. 크고 작은일이 재미쓴 일이 되고 협동,배려,단결등의 멋진걸 더욱 배운거 같고 아침에 늦잠자는것보다 봉사가 더 뜻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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