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솔송 자원봉사대!! 벽화로 새 옷 입다!
(사)솔솔송 자원봉사대(이사장 신선화)가 희망연대(대표 김정필) 벽화봉사단 붓만세의 협조로 2011년 10월 12일에 솔솔송 자원봉사대 건물 연결 통로와 담장에서 벽화그리기 사업을 통해 새 단장했다.
이번 벽화그리기 활동은 솔솔송 자원봉사대가 재료비를 반액후원하고 자원봉사 활동에도 참여했다. 솔솔송 어르신 봉사대와 희망연대 벽화봉사단 붓만세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활동을 온 이인자봉사대원은 “벽화가 완성되니 건물 분위기가 한결 밝아졌다”며 “노란 해바라기 가는 길로 봉사활동을 하러 올 수 있어 봉사대에 오는 것이 즐겁게 됐다”고 말했다.
솔솔송 자원봉사대 이정심 사무국장은 “우리 봉사대는 많은 자원봉사자와 이용자들이 이용하는데 비해 건물이나 시설 등이 매우 낙후되어 있다”면서 “희망연대와 같은 사회봉사와 희생정신이 깃들도록 지도하고, 항상 희망연대 회원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