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청년회의소, 솔솔송 경로식당 봉사활동!
“사랑 담은 등뼈감자탕으로 건강한 가을 나세요~”
❍ 이리청년회의소(회장 박순표)는 9월 14일(금) 익산 창인동에 위치한 (사)솔솔송 자원봉사대(이사장 신선화)가 운영하는 무료경로식당에서 지역 어르신 150명에게 정성스럽게 마련한 떡과 감자탕을 대접하고 경로잔치를 열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 이날 행사는 이리청년회의소가 자매결연단체인 (사)솔솔송 자원봉사대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JC의 3대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서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사회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 박순표 회장은 “이리청년회의소가 5년째 지속적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어서 기쁘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오시는데 풍족하게 대접해 드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 "오신분들 모두가 맛있게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이리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아침부터 직접 등뼈감자탕을 만들고, 음식을 조리하며, 배식활동과 어르신 식사 보조활동 등을 하고 설거지 및 뒷정리를 하고, 경로식당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었다.
❍ 솔솔송 이정심 사무국장은 “봉사대를 대신해서 경로행사를 베풀어 주신 박순표 회장님과 자원봉사에 고생한 이리청년회의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른을 공경하는 미풍양속을 실천해 나가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리청년회의소는 2008년부터 ㈔솔솔송 자원봉사대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매년 경로식당 봉사활동, 왕궁 한센병력자 정착촌 금오양로원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