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관리청(청장 김일평)는 2012년 3월 10일(토) 사용연한이 지나 교체하는 공용물품 중 사용가능한 중고 쇼파를 (사)솔솔송 자원봉사대에 기증하였다.
봉사대는 기증받은 쇼파를 어르신 문화교실 응접실에 배치하여 어르신들의 여가시간에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익산국토청은 "앞으로도 재활용품을 적절히 사용하고 필요로 하는 봉사대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찾아 지속적으로 지원해 열악한 환경에 처한 사회복지시설의 기능을 보강하고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누어쓰고, 받아쓰고, 다시쓰는) 문화를 확산 시켜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