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따뜻한 밥상 떡국나눔 행사
신성용기자2014년 01월 28일 17시 57분
JB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김한·두형진)은 설을 앞두고 27일 익산시 솔솔송 무료급식소에서 독거노인 및 노숙인 어르신 200명을 초대해 생일파티와 떡국,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JB전북은행 신승운 본부장을 비롯해 익산지역 지점장 전원과 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솔솔송 어머니봉사대의 재능기부로 춤과 가요를 곁들인 흥겨운 공연도 펼쳐 호응을 받았다.
솔솔송 자원봉사대 신선화 이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JB전북은행 익산지역 지점장님들의 솔선수범 봉사활동에 감사한다”며 “사랑과 진실을 이웃에게 전하는 행복한 무료경로식당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JB전북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릴레이로 펼치고 있으며 전북 14개 시•군에 임직원들이 직접 정성을 들여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