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노래교실(강사 : 최선자님)에서 그동안 배운 솜씨로 공연을 하셨습니다.
11월 11일, 솜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 제1회익산노인대학 장밋빛잔치에 7분이 나가셔서 "마음먹기 달렸더라", "오래오래" 두 곡을 부르셨습니다.
흰 셔츠와 빨간 타이차림으로 복장을 맞추시고 무대에 섰는데 관객들도 멋있는 분들이라고 부러워했습니다.
끝부분에서는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장미꽃을 관객에게 던지시는 대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오빠!" 를 찾게 만드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