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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왕궁봉사활동

solsolsong 2016.12.13 21:10 조회 수 : 135

다양한 봉사를 해왔지만 이번 봉사는 뜻 깊었다. 각 봉사마다 전부 가치가있고 뜻이 있다지만 저를 좋아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애뜻하고 기뻣던 것 같다. 항상 더 꾸준히 참여하고 싶고 마음이 따뜻해진 것 같다.  -최우현-

 늦게 와서 해드린것도 별로 없는데 볼때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를 계속 들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외로움이 느껴졌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뵙겠습니다.  -심상훈

 이번 왕궁 봉사 활동에서 간식를 나누어 주면서 인사도 드리고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웃으며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마음이 따뜻해 졌다. -장민수-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왕궁봉사로 채울 수 있어서 뿌듯했고, 전주팀에서 많이 합류해주셔서 힘이나고,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김진솔-

 처음 온 봉사, 놀이터 같았습니다. 노래 하날 연습해야겠습니다. 다 같이 티없이 웃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소연-

 지각생이라 부끄럽습니다. 봉사가 아니라 즐겁게 함께 하는 느낌이라 더 좋습니다. 오락부장님 팬이에요.  -이 현웅-

두번재 왕궁 봉사활동. 역시나 세월이 묻어나는 노련한 행사 프로그램 진행에 많은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송하종-

 늦게 도착하여 별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네요. 그래도 어르신들과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 정말 좋네요. 또 오겠습니다 ^^  -이가현-

 간식을 전달하면서 뵙게 된 93세 할머니의 살아온 이야기를 들으며 가슴 뭉클하였고, 임길주 이사님의 진솔한 이야기에 공감하며 뜻밖에 찾아주신 전주지부 대원들께 감사드립니다.~ - 박 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