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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봉사활동
2012.05.13 12:10

5월 왕궁봉사활동[20120512]

조회 수 726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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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용 :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효카드 낭독하여 드리기
              마을회관 유리창 청소하기, 이불털어드리기

간식 : 델몬트드링크, 뻥뛰기쌀과자

솔솔송 원광대 동아리(라이프가드 봉사단) : 김한샘 이다원 이영호 차종화 김현아 심보미
홍수창 오은아 노하늘 한소라 전가윤 신윤지 김보라 김현준 허웅 조하늬

대학생 봉사대 :  이경훈 윤주원

청소년 봉사대 : (원광고) 최선규 정주현 (상산고) 임지우 김재훈 (이리고) 권규범 (영등중) 엄한별 이민지 김은수 조은혜 (진경여중) 최여진 (이리여고) 박하늬 송주원 전지예
(원정예고)

청년봉사대 : 박준범 고은규

솔솔송 팀장진 : 채승재 방온순

사무국 : 이지희 이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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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solsong 2012.05.13 14:55
    영등중 김은수
    처음엔 옷때문에 트러블이 있었지만..^^
    다 제잘못이여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많은 봉사자분들이 오셔서 놀래기도했고
    직접 집에 방문하지 않고 회관?유리창을 닦았는데
    송진가루가 엄청나왔다! 기관지에 않좋을것 같은 송진가루가
    많이 나와서 그걸다 마셨을
    할아버지들과 할머니들이 걱정스러웠는데
    그래도 다 닦고나니 맘이 편해셨습니다
    하지만 직접방문을 안해서 인지 할아버지 할머니와 아무런 인사,대화도 안해서
    죄송했고 다음에는 직접안찾아가도 인사도 잘하고 대화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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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solsong 2012.05.13 14:55
    상산고 김재훈
    저는 저희 누나의 추천으로 솔솔송에 가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왕궁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솔솔송 본부에 모여서 다시 한 번 차를 타고 왕궁으로 이동하는 것이 낯설었지만, 평소에 하던 봉사활동과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에 크게 걱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봉사활동 내용은 할머니, 할아버지께 카드와 카네이션을 드리고, 식당 대청소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조는 6동과 12동 등에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께 인사드리며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습니다. 그 후, 다른 조원을 도와 식당에 있는 창문을 닦기도 하였습니다.

    처음 가는 왕궁봉사였지만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자원봉사단체에서 왔다는 말에 불편하신 몸을 이끌고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작은 선물에도 감사하다고 말하며 ‘우리 자식보다 낫네.’라고 하실 때 마음 한 구석이 짠하였습니다. 이번에 익산에서 큰 사고가 있었는데, 혹시라도 다쳤을까 걱정했다는 그 말씀. 그러면서 이번에 와줘서 고맙다고 다음에 또 만나자고 하셨을 때, 한 편으로는 뿌듯하면서도 왜인지 마음 한편이 무거웠습니다,

    또한, 서로 도와가며 청소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자기가 하겠다며 나서는 모습, 오히려 더 할 일은 없나 찾아가며 조금이라도 더 해드리려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자원봉사단체에 가입하고 처음 갔던 왕궁봉사. 조금은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보람찬 하루였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한 달에 한번 뿐이지만,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다시 한 번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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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solsong 2012.05.13 14:55
    안녕하세요, 원광고등학교 1학년 정주현입니다. 오늘 올해 들어 3번째로 왕궁 봉사활동에 참가하였는데요, 이번 봉사활동에서 저는 5동, 10동 등을 돌면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카드도 읽어드리고, 과자와 음료수 등을 나눠드렸습니다. 그 활동이 끝난 후에는 다른 대원들과 함께 마을회관의 창문을 닦는 일을 도왔습니다.

    3번째 봉사활동이라 이제 조금씩 익숙해져 직접 편지도 읽어드리고 이불의 먼지도 터는 등 조금씩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오늘은 처음으로 어르신들과 좀 더 시간을 갖고 이야기를 하며 어르신들의 말씀을 들어드렸는데요, 저희가 오는 것만으로도 기뻐하시고, 저희들에게 매우 감사한다는 사실에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몇몇 어르신들은 자신을 방문한 봉사대원들의 이름까지 외우시며 그 대원들을 기다리는 것을 보며 마음이 짠해졌고, 봉사에 참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하게 참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을 내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한 달에 몇 시간만 봉사활동에 투자하면 어르신들이 기뻐하실 것을 생각하면 그 몇 시간은 아주 값진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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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solsong 2012.05.13 14:55
    안녕하세요.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1학년 문다은입니다.

    이번 왕궁봉사활동은 솔솔송동아리들어서와서 처음가는거라 좀 어색했습니다.

    제가 숫기가없는지라 할머니할아버지 대하는게좀어려웠는데 오늘은 조가유리창 닦는 조로돼서 유리창만닦았습니다. 유리창에 먼지 엄청 많던데 다 닦으니까 속이 시원했습니다. 조에아는사람이없어서 유리창만닦았는데 이왕여기온거 할머니분들이랑 얘기 하고싶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제가할게요!! 라는말 꼭 하겠습니다. 어색해서 멀뚱히 서있던 시간이 많았는데 다음엔 어려운일 쉬운일 안가리고 하겠습니다. 오늘은 유리창만 닦아서 할머니분들이랑 얘기할 기회가 없었는데 다음엔 얘깃거리 생각해두고 학교에서배운 발마사지랑 말도나누고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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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solsong 2012.05.13 14:56
    안녕하세요, 이번 5월 왕궁 봉사활동에 참가했던 임지우입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저는 6동 12동 등을 돌며 어르신들께 어버이날을 맞아 카드와 카네이션, 그리고, 과자와 음료수 등 간식을 드렸습니다. 그 활동이 끝난 후 저는 다른 봉사대원들이 마을회관의 창문을 닦는 일을 도왔습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활동에 탄력을 받았고, 봉사활동 후의 기분은 다른 때와 다르지 않게 아주 상쾌하였습니다. 또 활동 후 많은 대원들과 함께한 마을 회관의 창 청소도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한 달에 한번만 할 수 없는 봉사활동이지만 어르신들께 큰 활력소와 기쁨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봉사활동 중 어르신들께서 ‘우리 손주 온 것 같네,’ 라고 하시는 것을 자주 들었는데 이에 우리들이 온다는 것 자체가 어르신들께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다른 때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대원의 수가 많아 처음에는 놀랐지만, 왕궁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봉사대원 수가 많아졌다는 것은 그 만큼 어르신들에 대한 세상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니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단, 다음번 창문을 닦을 때에는 창문에 번호를 붙이거나 해서 구분을 해 놓는다면 좀 더 효율적이고 편하게 청소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주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왕궁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힘든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기회가 닿는 대로 왕궁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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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solsong 2012.05.13 14:56
    영등중 이민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만들어 간식과 나눠드리게되었다.
    우리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지않고 회관(?)창문과 창틀을 청소했다.
    친구들과 조를 나눠 젖은걸레로 먼지가 많이 묻어있는 창틀을 닦았다.
    카네이션을달아드리는일을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럭저럭 재미있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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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solsong 2012.05.13 14:56
    영등중 조은혜
    이번에 친구의 추천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처음하는거라서 어색하고 모든게다 신기햇다
    차를타고 왕궁에 도착해서 조를나눳는데
    나랑 나랑같은중에 다니는 친구들과 같이 유리창닦기를하였다
    봄이라서그런지 먼지가 많아서 유리창을 빼고 문도 닦고
    창틀도 닦앗다 다첨음하는일이여서
    낮설엇다 그치만 어느정도 하다봉께 익숙해졌다.
    내가 청소를 할때 할머니들은 밖에 앉아계셧는데
    우리가 오셔서 그런지 많이 웃고 우리를 계속쳐다보았다
    나도 앞으로 할머니한테랑 잘해야 겟다는 생각도들엇고
    봉사를 하니 맘도 뿌듯하고 나중에 또해야겠다는 맘이들엇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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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solsong 2012.05.13 15:30
    사랑을 받고 온 하루

    원광대학교 김보라

    이번 달에도 나는 어김없이 어르신들을 뵙기 위해 왕궁을 다녀오기로 했다. 이번 왕궁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과 카드, 간식을 전해드리고 집안 청소를 해드리는 것이 주요 활동이었다. 모든 어르신들께서 여느 때와 다름없이 우리를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기분 좋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 왕궁을 다녀오기 전 날부터 나는 어르신들께 드릴 카드를 만든다고 하루 종일 종이접기를 하며 피곤해했었는데, 카네이션과 카드를 받고 예쁘다며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카드를 만들며 힘들어했던 생각이 싹 잊혀졌다. 그러나 어르신들 방을 청소해드리려고 하니 방도 너무 깔끔하고 심지어 이불마저 턴지 얼마 안됐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청소를 해드리기도 쉽지가 않았다. 그래서 우리 팀은 청소를 해드리는 것 보다는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안마를 해드리는 활동을 주로 했다. 같은 팀이었던 주원언니가 뷰디디자인 관련 전공을 하셔서 어르신들 안마를 해드리고 나는 어르신들과 대화를 하고, 고등학생 친구들은 어르신들 방을 청소해드리는 식으로 활동을 진행했다. 확실히 방을 청소해드리고 그냥 휙 가버리는 것 보다는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안마도 해드리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르신들께서도 더 좋아하시고, 우리도 더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왕궁 어르신들은 대부분 신앙생활을 하시는데, 봉사활동을 하러 온 우리를 위해 기도를 해주시겠다며 우리들의 이름을 모두 다 적어두시는 어르신도 두 분이나 계셨다. 나를 위해 기도를 해주시겠다는 어르신의 말씀을 들으니 우리가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러 왔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내가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았다.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2년 전 처음 봉사활동을 할 때의 내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나도 예전과 다르게 많이 달라졌음을 스스로 느끼고 있었다. 우리가 담당했던 곳에서의 활동이 끝나고 양로원 식당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 어르신께서 우리를 부르시더니 1년 전부터 자신의 집에는 솔솔송이 다녀가지 않고, 챙겨주지도 않아서 서운하다며 이야기를 하시는데, 내가 그 어르신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드리고 어르신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다며 죄송하다고 남은 간식까지 챙겨 드리자 어르신께서도 말이라도 고맙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셨다. 아무래도 동아리 활동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르신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법, 어르신들과 대화하는 법, 그리고 어르신들을 배려하는 법에 대해서 터득해가고 있었던 것 같다. 매달 왕궁을 방문하지만 방문할 때마다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고, 그 경험을 통해서 한층 더 성숙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봉사활동은 내가 다른 사람에게 내가 가진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배우고 얻는 것이 더 많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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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가영 2012.05.13 15:48
    안녕하세요.원광정보예술 고등학교 1학년 박가영입니다.

    우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린다고 했을때는 재밌고 왠지 보람찰꺼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달아드리려고 돌아다니자니 쭈뼛쭈뼛하게 서 있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선 앞에 서있던 언니,오빠들 처럼 대담하게 할머니,할아버지 안부도 묻고 말도 걸어보고 싶었지만..그게 잘 안되더라고요.예전에 할머니랑 같이 살아서 그런지 왠지 왕궁에 오면 좀더 재밌고 정이 가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비록 다 작성돼있는 편지에 이름을 몇자 적은 것 뿐인데 할머니,할아버지들이 고맙다고 받으실때 나름대로 뿌듯했고요, 시간이 남아서 유리창 청소도 도왔는데...제대로 한게 없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다 음에 왕궁에 올 기회가 있다면 솔선수범하게 나서서 신청하고 마지막 구호 힘차게 외치고 싶습니다.그리고 봉사활동에 대해 좀더 좋은 시선으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결과적으로 할일 없는 토요일을 보람차게 보낸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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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진 2012.05.13 17:23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김현진

    그동안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오늘처럼 마음이 먹먹해지는 날은 없었던것 같다. 내 손을 잡고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는 할머니를 보면서 눈물이 나오려는것을 꾹 참았다. 같이 활동한 보라언니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먼저 말을 건네지만 나는 숫기도없고 낯설어서 말한마디 하지못했다. 식사는 하셨어요? 몸은 편찮으신데는 없으세요? 라는 쉬운말들이 입밖에 나오질못했을까..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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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혜진 2012.05.13 18:08
    안녕하세요 원광정보예술고 1학년 권혜진입니다.

    저번달에 왕궁 봉사활동을 처음 갔었는데 재밌고 좋았어서 이번 5월달 봉사활동도 신청하게 되었는데 와서 봉사활동을 하고나니 다음달에 또 와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조마다 동을 나눠서 집집마다 돌면서 카네이션도 달아드리고 간식도 나누어드리고 어버이날 카드도 드렸는데 어떤 할머니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고 하니까 자기 손자손녀는 오지도 않는다고 우셨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고 저희 할머니할아버지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고맙다고 해주시는 할머니할아버지들을 보니 뿌듯하고 고맙다고해주셔서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다음달에 또 와서 다시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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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7월 왕궁봉사활동[20120714]

  3. 6월 왕궁봉사활동[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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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2월 왕궁활동(201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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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1. 10월 jci 와 함께 왕궁 짜장면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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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8월 왕궁봉사활동[20110806]

  14. 7월 왕궁활동(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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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3월 왕궁봉사활동(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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