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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기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눕니다
치얼업코리아(대표 신경석) 300여 만원 상당 친환경 식기 기증

치얼업코리아(CheerUp-Korea)가 창업 기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친환경 식기를 솔솔송 경로식당에 기증했다.

치얼업코리아는 17일, 원광대 창업지원관에서 (사)솔솔송자원봉사대에서 운영하는 솔솔송 경로식당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식기류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친환경 식기 및 주방 가전용품 등 3종 총 40세트로 300여 만원 상당이다.

이날 참석한 사)솔솔송 자원봉사대 이정심 사무국장은 "신경석 대표와 합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청년 창업의 어려운 시기에 성과를 내어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대견함을 표하면서, 다른 기업에도 동기 부여가 돼서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얼업코리아 신경석 대표는 "청년 창업기업으로 열심히 사업을 한 결과, 목표 매출액
달성과 더불어 전북창업기술혁신대전에서 유공 표창과 전북도지사 표창의 성과를 내서,
성장할 수 있게 해준 모든 분들께 보은하고자, 작은 물량이지만 채시언 청년의 인연으로
지역사회 경로식당에 친환경 식기를 기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업으로 번창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사회적 환원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얼업코리아는 신경석 대표가 운영하는 유통전문기업으로 2,015년 창업한 뒤,
원광대학교 창업지원관에 입주해 있으며,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