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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왕궁 봉사활동 소감문

solsolsong 2016.09.20 15:53 조회 수 : 313

  처음에 봉사하러 간다했을때 막연한 생각이 들었었다. 무엇을 할까? 또는 어떻게하면 잘 할수있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봉사를 시작했다. 봉사를 하면서 나의 이런생각들은 달라지고 말았다. 좋은사람들, 좋은 근무환경 등 여러가지 상황들이 좋아 기분좋게 봉사를 하고 마무리도 잘하였다. 다음에도 기회되면 봉사를 하겠다.

 처음 솔솔송에 와서 봉사를 하게되었는데 '자원봉사' 의 의미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에 대해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봉사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있어 재미도 있고 더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임미영

 대학생들의 참여가 많아서 일손이 많아 좋았습니다. 처음 가본 곳이라 저는 창문닦기 파트를 맡았는데 처음인 제가 나름 빨리 진행하겠다고 지시를 내려서 실행했는데 학생들이 잘 따라와주고, 하면서 깨끗해지는 창문을 보면서'오길 잘한 것 같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라는 얘기가 나와서 고마웠습니다. 솔솔송 봉사의 의미가 참 좋게느껴지고 대학생들이 정말 예뻐보였습니다. 나중에도 이렇게 많은 인원들이 가게된다면 재능기부 식으로 만들기, 율동 등을 대학생들의 재주를 마음껏 펼쳐보는 시간도 있었으면 합니다!- 정예진

 오늘 처음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하게 되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 수가 많아서 그런지 봉사도 수월한 편이었고 무엇보다 명절 맞이 송편만들기가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비록 서투르고 잘 만들지는 모르겠지만 보람차고 재밌었습니다. - 황수미

 처음 봉사활동에 참여해보았는데 오랬동안 유지되었던 활동이라서 그런지 큰 어려움없이 진행된 것 같아. 창문닦기도 분업이 잘 이루어져서 생각보다 빨리 끝난 것 같아서 좋았다. 그런데 먼 발걸음한 것치고 더 많은 유리창을 닦고 가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쉬웠다.- 노은영

 소외된 노인들을 위한 송편만들기, 창문닦기, 간식 나눠주기 등을 한다고 하였을 때 '아 정말 뜻깊은 봉사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였다. 처음 와본 봉사였는데 정말 의미있는 봉사가 된것 같아서 뿌듯하였고 앞으로도 자주와서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처음 온 왕궁봉사였는데 간식도 나눠드리고, 송편도 만들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양로원에 계신 분들의 반응이 좋아서 나도 기분이 좋았고, 하는 동안 불필요한 생각들을 접을 수 있었다. 반갑게 인사도 잘 해주셨다. 실장님께 핸드폰 파메라앱, 데이터 사용 등도 알려 드렸는데 뿌듯했다. 할머니도 잘 못뵙는데 제 할머니처럼 보여서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났다. 다시가서 더 많은 재롱을 부려드리고 싶다.

 대학교에 들어와서 처음 들어가는 동아리에서 처음 간 왕궁봉사에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봉사활동을 많이 다니면서 더 배우고 싶다.

 이번 봉사활동 처음하게 되었는데 사람들과 함께 창문도 닦고 송편도 만드는 모습이 정말 화목해보였다. 지금 여름날씨라 더웠지만 추억이 샐길거 같고 인상 깊은 봉사활동이였다. - 황은미

  거의 5년만에 봉사활동을 해봤다, 옛생각도 나고 좋았다. 모두 자기분야 끝마치고 다른 사람 분야로 도와주셔서 힘이 들지 않은것 같았다. 다시 한번 와볼만 한 것 같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첫 봉사활동이여서 생각만으론 힘들고 지루할 것이라 생각했다. 임부를 배정 받고 막상 봉사활동을 시작하니 생각보다 즐거웠고 다 같이 힘을 합쳐하니 힘들지 않았다. 정말 즐거운 경험이여서 이런 봉사활동을 또 한다면 할 것이다.

 오랜만에 왕궁봉사를 와서 누구보다 더 열심히 참여하였다. 어느 집에 들어갔는데 저번에 이름을 물어보신 어르신께서 저의 이름을 기억해주셔서 매달마다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보람찬 하루를 보낸것 같다.

 세번째로 왕궁봉사에 갔다. 처음 느낌과 두번째 느낌과 세번째 느낌은 정말 다르다. 첫번째 느낌은 아무런 느낌없이 아무런 기분없이 난 봉사를 한 것 같았고. 두번째 느낌은 비가와서 별로 봉사를 못하고 비 피하기에만 바빴던것 같다. 그리고 오늘 한 봉사는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다. 어르신이 우시면서 감사하고 고개를 숙이실때 뭔가 가슴이 아프고 죄송스러웠다. 두번째로 간 할머니 집에서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할머니를 꼬옥 안아 주며 남은 봉사를 하였다. 나의 작은 행동 하나가 타인에게 큰 도움과 기쁨이 되는거 오늘 처음 알았고 앞으로도 자주오고 싶다.

 지금까지의 왕궁봉사를 많이 다녀보았는데 이번 처음 활기차고 시끌벅적 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왕궁봉사를 할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그러나 어르신들과 함께 하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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