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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환경봉사활동 소감문

solsolsong 2016.06.01 14:17 조회 수 : 289

오늘 쓰레기를 줍는데 담배꽁초가 많았다. 풀이 있는 화단이든 바닥이든 아무데나 버려진 담배꽁초들이 불이 날까 위험해 보였다. 사람이 많이 있는 역전는 쓰레기가 더 많았다. 외국인도 지나다니는 곳에 그렇게 쓰레기가 나뒹구니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다. 이번 달에 나도 쓰레기를 버린 적이 있었는데 그걸 반성도 하게 되었고 만약 쓰레기를 버리는 친구가 있다면 나도 말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유지현

오늘 주운 쓰레기 중 담배꽁초가 가장 많았다. 담배는 사람의 건강도 해롭게 하는데 거리까지 더럽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미워졌다. 그리고 거리 곳곳에 쓰레기통과 재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마구 버리는 것에 대해 의아했고, 혹시 나도 그러고 있는 것은 아닐지 돌아보게 되었다. 처음이라서 조금 서툴렀지만 다음달에 봉사를 다시 오면 더 능숙하고 멋지게 해 낼 수 있을 것 같다. - 김민하

쓰레기 줍는다고 했고 친구도 엄청 더울거라고 해서 봉사 전부터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마침 비가 와서 나름 시원해서 괜찮은 환경에서 봉사한 것 같다. 쓰게기는 대부분 담배꽁초가 태반이었다. 사람들이 담배를 많이 피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걸 굳이 바닥에 버려야 하나 바닥까지는 넓은 아량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화단은 진짜 이해할 수 없었다.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걸까. 마음이 아프다. 이런 봉사라도 해야 내가 살기 좋아질 것 같다. - 박정해

이번 환경봉사를 통해 우리 지역에 쓰레기, 특히 담배꽁초가 매우 많다는 것을 느꼈다. 다리 하나를 건넜을 뿐인데 쓰레기가 봉투 한 가득 나왔다. ‘나 하나쯤이야’하는 생각을 버리고 앞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겠다. - 박현진

쓰레기를 주우면서 정말 덥고 손도 아팠다. 무심코 버렸던 쓰레기가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 같다.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지!

이번 환경봉사를 하면서 항상 담배꽁초는 길거리에 많았지만 화분에서도 발견되어 마음이 아팠다. 이젠 사람들이 반성하고 쓰레기통에 버렸으면 합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보람을 느껴서 즐거웠고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면서 봉사활동을 해서 더 즐거웠다. 이 환경봉사를 꾸준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주희

역시 이번에도 담배꽁초가 가장 많았다. 그중에도 화단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보니 식물들이 안쓰러웠다. 개똥들도 안 치운걸 보니 이해가 안됐다. 그래도 거리의 쓰레기들을 주워 끼끗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익산역 근처에 있는 쓰레기들을 내가 주워서 청소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서 내가 쓰레기를 버린 것을 줍는다 생각했다. 5월도 끝나가는데 돌아보니 쓰레기를 버린 적이 몇 번 있었는데 이젠 버리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뜻 깊은 시간이었다. - 선호

오늘 봉사 더웠지만 의미 있었다.

익산역 주변에 쓰레기가 많이 줄어든 것 같아 뿌듯하다.

~~~~~~ 수 고 하 셨 습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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