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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왕궁봉사활동

solsolsong 2021.02.25 16:57 조회 수 : 38

   *아름다운 마음*

-2017년 12월의 마지막 왕궁봉사였습니다. 현명하신 분의 고마운 아이디어는 올겨울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 주실 것 같습니다. 모두 행복한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오늘 사회봉사를 처음으로 한다. 그래서 낯설었지만 막상 계속 할아버지, 할머니께 
 트리 나누어 드리고 간식 거리도 드리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다. 군 제대하고 또 봉사활동 
 하고 싶다.

-오늘 방문한 어르신분 중에 한분이 연세가 104세이신데 제봉틀 하신다는 소리를 들어서 
 놀라웠고 이제는 앞이 안보여서 못하신다는 말씀 때문에 마음이 좀 무거웠다.

-2번째 봉사였지만 반갑게 맞이 해주시는 어르신들 덕에 즐거웠습니다.

-많이 추워서 레크레이션 장소에 어르신들께서 많이 없으셨지만 그래도 다른 날보다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남은 연말 모두 즐겁게 보내세요.
 내년에도 더 좋은  마음으로 봉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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