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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왕궁봉사활동

solsolsong 2021.02.25 14:33 조회 수 : 19

  *아름다운 마음*

-날이 많이 추워져서 감기 걸리기가 쉬운데 따듯한 쌍화탕을 나눠드려 기분이 좋고 드시면서   감기에 안걸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참석한 봉사날...않보이는 분도 계시고, 돌아가셔서 이삿짐을 빼는 것을 보며 
 이곳의 계신분들과, 함께하는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할머님들을 뵙는지라 떨렸는데, 어색한 기운 전혀 없이 손도 잡고 너스레도   떨고 좋았습니다 할머님들도 좋아하신 것으로^^

-여름날엔 시간이 모자랄 정도였는데, 가을리 끝날 무렵에 오니 텅빈 집들이 많아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자리에 계셔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 찾아올땐 모두   더 만족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저번보다 익숙해지진 것 같으 기분이었습니다. 선후배들과 같이 해서 더
 활기도 있고 보람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