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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왕궁봉사활동 소감문

solsolsong 2017.06.04 15:59 조회 수 : 164

- 평소에 이런 기회를 갖은 것이 쉽지 않는데 솔솔송자원봉사대 덕분에 정말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빠짐없이 매달 방문하고 싶습니다.

- 언제나 그렇듯 너무 좋았고, 다음달엔 나도 뭔가를 하고 싶다.

- 날이 진짜 많이 더워졌어요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 오늘 그대가 꽃입니다

- 역시 오늘도 즐거웠고, 마음따뜻했고, 행복했습니다.

- 저번에 이어서 또 보게 되어서 기뻤다. 이번활동에서는 못보던 분들을 만나고 대화하게 되어서 또다른 사람들을 알았다. 다음달은 시험기간이기 때문에 못오겠지만 그 다음시간을 기약하며 기다릴것이다.

- 날이 더워질수록 간식나눠드리기가 조심스러워서 주의해야 할 것같다.

- 기억해주시는 분을 보니 나도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 작년에 뵙고, 그쪽 코스를 돌게 되어 찾아가보니 할아버지,할머니 두분이 같이 사셨는데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 한다. 혼자되신 할아버지는  누워 계시는 이웃 할아버지 집에가서 시간을 보낸다한다. 오늘도 누워 계신 할아버지 옆에서 화투패를 떼고 계셨다. 찾아오는 이가 없는 어르신들에게는 우리의 방문이 반갑고 고맙다 하신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