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활동 사업 선정 | ||||||
원광대 5개 동아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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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5개 학생동아리가 13일 2012년 전라북도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사단법인 전라북도 자원봉사종합센터가 대학 동아리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육성 지원함으로써 올바른 품성과 역량을 갖춘 리더십을 함양하고, 대학과 자원봉사센터를 연계하여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도내 9개 시군에 소재한 대학 동아리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공모한 결과다. 이번 공모에서 원광대의 '사람사랑위원회', '솔솔송', '그린나러', '품앗이', '마노앤마노' 등 5개 동아리가 지역 소외계층 지원프로그램 및 환경 정화활동, 왕궁 한센병력자 정착촌 금오양로원 문화체험활동지원,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장애인 영화제 등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익사업 프로그램으로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활동비를 지원받게 됐다. 도덕교육원 김도종 원장은 "학생동아리 봉사활동을 통해 대학구성원에게는 진정한 나눔 봉사의 의미를 심어주고, 지역사회에는 참 교육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여하는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솔솔송 동아리 김보라(사회복지과 3년)회장은 "동아리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 사회봉사팀과 (사)솔솔송 자원봉사대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솔솔송 학생동아리는 대학생들의 바람직한 봉사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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