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solsolsong 2010.07.09 11:17 조회 수 : 1027
익산우체국(국장 김용모)직원으로 구성된 우정사회봉사단은 ‘24.일 익산시 창인동 소재 “솔솔송” 자원봉사대를 찾아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분에게 사랑의 점심을 제공했다. 이날 국장을 비롯한 봉사단원들은 생활이 어려운 관내 어른신 약 150여명에게 식사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위로 격려하며,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사회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익산우체국은 앞으로도 지역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거듭 밝혔다./임규창 기자 ajjang1007@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