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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송봉사대, 상담센터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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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전문상담원 교육 호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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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5일(월) 10:07 333호 [유한회사 익산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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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솔솔솔 자원봉사대(이사장 신선화)의 가정폭력·성폭력 전문상담원 양성 교육이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솔솔송 자원봉사대는 배산웨딩타운 5층에 ‘솔솔송 상담센터(센터장 김옥엽)’를 개설해 18세 미만 장애아동에게 언어치료, 미술심리치료, 모래놀이치료 등 다양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복지에 공헌하고 있다. 또한 장애 아동 재활치료는 물론 부모 상담 서비스를 실시해 장애 조기 발견과 중재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밖에도 부모교육, 시피치지도사, 청소년상담사 교육과정 등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집단 상담을 통해 가정폭력·성폭력 예방과 치료에 앞장서 오고 있다. 김옥엽 센터장은 “아동·청소년, 성인의 갈등을 성장의 계기로 삶을 수 있는 전문적 심리 상담과 교육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며 “특히 학교,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 연계·협력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상담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익수 명예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