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0/11
시민의신문 press@ngotimes.net
일본의 한 자원봉사단체가 해외자원봉사자의 귀국후 취직알선등 진로개척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아오모리에 근거를 두고 최근 창립한 "지구시민 아오모리 지원단"은 국제 봉사참가들의 귀국후 취직 알선이나, 기업에 재직하면서 봉사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 단체에는 현재 아오모리현의 60여개 기업과 단체, 기업이 참가하고 있으며 현 출신의 국제 자원봉사경험자는 현재에 약 2백6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원단의 세이다 사무국장은 "장래의 경제적 불안을 완화하고,한사람이라도 더 많이 국제적 감각을 지닌 시민이 배출되어야 하고 그들이 마음놓고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기업과 대학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solsolso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7-0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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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자원봉사단체가 해외자원봉사자의 귀국후 취직알선등 진로개척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아오모리에 근거를 두고 최근 창립한 "지구시민 아오모리 지원단"은 국제 봉사참가들의 귀국후 취직 알선이나, 기업에 재직하면서 봉사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 단체에는 현재 아오모리현의 60여개 기업과 단체, 기업이 참가하고 있으며 현 출신의 국제 자원봉사경험자는 현재에 약 2백6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원단의 세이다 사무국장은 "장래의 경제적 불안을 완화하고,한사람이라도 더 많이 국제적 감각을 지닌 시민이 배출되어야 하고 그들이 마음놓고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기업과 대학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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