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우체국(국장 고영달)소속 우정사회봉사단의 이웃사랑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매월 지역 내 장애인 시설이나 영·유아 보육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온 우정사회봉사단은 추석을 앞둔 14일 인화동에 위치한 사랑재활원을 찾아 후원품을 전달하고, 창인동 소재 솔솔송 자원봉사대 강당에서 결식 노인 120여분께 국수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쳐 사람과 사람사이에 온정이 통하는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는 한몫소리를 냈다.
또한 이웃에 대한 무관심으로 각박해져 가는 세상에 어르신들에 대한 이해와 따뜻한 정성이 가득한 훈훈한 정감이 오갈수 있도록 고객만족운동 실천에 최선을 다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밝혔다.
* solsolso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7-08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