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도 누런 빛을 조금씩 내고 있고
요즈음 나오는 감자며, 쌀이며, 밤은 올해 자란 곡식이기에 싱싱한 기운도 가득한 듯 싶고...
대명절이라고 하는 한가위가 돌아오니 뭔가 들썩이는 분위기입니다.
시골 부모님께 가기위해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을 보기위해..
많은 분들의 행렬이 쭈욱 이어지고 한번 더 웃고 한번 더 행복할 순간들이 그려질 날입니다.
풍성한 한가위되세요. 행복한 한가위되세요..하고 인사를 주고 받습니다.
이렇게 풍요롭고 설레는 한가위..
모든분들 즐거움으로 기쁨으로 잘 다녀오시고..
나뿐 아니라 우리들이 모두 함께 행복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 솔솔부는 바람으로 흔적없이 상없이
사랑과 진실을 이웃에게^^
* 몇일전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언제든 찾아와 함께할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