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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왕궁봉사활동

solsolsong 2021.02.25 14:24 조회 수 : 34

  *아름다운 마음*

-오늘 간식을 나눠 드리는 도중에 한 어머님이 저를 보면서 알아봐 주시면서 인사를 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그 동안의 보사활동의 보람을 느꼈다.

-저번달에 대회가 있어서 못오고  오늘 왔는데, 오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레크레이션을 했는데 처음으로 노래를 해서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근대 대학생 
 언니들은 부끄럼없이 잘 하시길래 멋지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도 후회없는 
 두시간, 가슴 따뜻한 두시간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외관을 간식 나눔활동을 하다가 안쪽을 돌게 되어 얘기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9월에 뻐져 허전했다. 빠지지 않고 와야겠다.
 벌써 사계절을 이곳에서 맞이하게 되었다. 추워지는 계절이 오니 맘이 따뜻해지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