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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왕궁봉사활동

solsolsong 2017.04.10 20:57 조회 수 : 101

- 어색하기도 했고 창피한 순간도 있엇지만 끝나고 나니 다 즐거웠다고 느꼈습니다.

- 예전부터 봉사활동을 많이 해 왔지만 동아리 선배님과  왕궁봉사는 처음이라서 모르는것 도 많고, 어색했지만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계기로 선배님과 또 동아리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한게 별로 없는 것 같아 아쉬었습니다. 다음 봉사 부터는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함께 하는 분들의 즐거운 모습에 같이 하는 시간 뿌듯했습니다.

- 오랫만에 봉사하게 되서 재미고, 뿌듯하고, 레크레이션 때 같이 노래부르면서 화목했던 것 같아요.

- 날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계시지 않았지만 흐뭇했습니다. 인원도 저번 때에 비해 많아져서 한집 한집 방문할때 시간 할애를 할 수 있었고 더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더 많은 인원이 참여 했으면 좋겠습니다.

- 무리해서 달려온 보람이 있다. 봄햇살을 기다리듯, 이 시간을 기다리게 된다. 오늘은 어머님들에게서 엄마 냄새가 나서 좋았다.

- 왕궁봉사 참여했는데 날씨도 좋고, 힘든 어르신들 뵈면서 도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 날씨가 좋아서 봉사하기 좋았고, 기타와 우쿠렐라 연주 덕분에 더욱 더 기쁘게 봉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이 해 주셔서 좋았고, 레크레이션 할 때 어르신들이 즐거워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거기에 반주까지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 오늘은 날이 좋아서 더 봉사하기 좋았던 것 같다. 이번이 세번째인데 아직도 살짝 부끄러운지 할머니 할아버지께 말을 걸지 못 하겠다. 난 말재주가 없는 것 같다. 아 그리고 역시 오늘도 따뜻한 마음이 함께해서 좋았다. 이젠 이날이 기다려진다.

- 함께라서 즐겁고 행복합니다. 계속 즐겁게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오늘 손바닥들이 모두 뼉뼉뼉! 너무 신났습니다. 할머니들 할아버지들께 간식도 드리고 말벗도 해 드리고, 오늘도  정말 봄기운 물씬 나는 날이었습니다.

- 어르신들 덕분에 더 많은 에너지 얻고 갑니다. 기쁨이 넘치는 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