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랫만에 다시 왕궁을 찾았는데, 정말 더운 날씨라 힘들긴 했지만 간식을 나눠드리고 찾아와주어서 고맙다고 말씀해주시는 어르신들 덕에 다시 힘든 것도 잊어버리고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왕궁봉사활동에 참여해야겠다. -이다은
* 고등학교 때 이후로 3년정도만에 왔는데 전과 같이 반겨주시고 손잡아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짫은 시간이었지만 굉장히 가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세희
* 오늘 봉사활동을 와서 가장의 달 선물을 나눠드리고 할머님들과 재밌는 놀이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손도잡고 하면서 봉사활동을 왔다는 것보다는 제가 오히려 더 재미있게 놀다가 가는 것 같습니다.누구나 늙고 힘없고 외로워 지지만 또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있어서 기다리게 되고 잠깐이나마 젊은 사람들을 만나서 얘기도 하고 놀면서 즐거워 하시는 할머니들을 보고가니까 기분도좋고 뿌듯합니다 -최나현
* 어르신께 찾아가서 함께 모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르신을 보면서 일상생활의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박호현
* 오늘 처음 봉사왔는데 많이 어색하고 낯설거라는 처음 생각과는 달리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너무 손주들 같이 친근감있게 대해주시고, 친할머니와 친할아버지처럼 느껴졌습니다. 힘들었던 만큼 보람이 느껴져서 매우 좋았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는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솔이지
* 한달만에 방문했는데 여전히 나에게 쉬어가는 시간이 되었다. 바쁜 일상속에서 휴식의 시간과 봉사의 시간을 준 이시간에 온 감사함을 느낍니다. -김진솔
* 아직도 처음 뵙은 어르신이 많네요. 오늘은 104세 되신 어르신을 뵙고 그 어르신께서 재봉질하는 모습도 지켜봤습니다. 김상철 반장님 처럼 이곳 어르신들이 모두 친숙한 모습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겠습니다. -박선미
* 더운데도 한결같은 기쁨으로 일하는 어르신과 봉사자들에게 힐링 되었다. -임길주
*어르신분들께 간식도 드리고 같이 볼링도 치고 이렇게 가까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솔솔송 봉사 동아리를 들어가서 이렇게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왕궁에서의 활동을 통해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찼습니다. -방수민
*더운 날씨에 모두들 화이팅 넘치는 모습들을 보여주셔서 좋았고, 다음달에 꼭 다시 와야겠다.
*솔솔송 단체로 자원 봉사를 와서 보람있고 뜻깊게 즐겁게 있다가 갑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있어 참여 할 수 있다면 다음에도 오겠습니다 - 전안빈
*어르신들 항상 모셔와서 당현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고 뿌듯합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