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를 통하여 어르신한테 잠시나마 말한마디 건낼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든다. 비록 하루 밖에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9시부터 오후8시까지 봉사를 참석하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배운시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어르신들에게 국수를 나눠드리면서 좋아하시는 표정들은 보면서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는 좋은 홛동을 한것같다. 곧 시험기간이지만 이런 좋은 봉사체험이 있어서 신청했는데 후회가 아닌 좋은경험과 행복했던 시간을 보낸것같아서 너무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비록 많이 힘들고 지친부분도 있었지만 봉사자들끼지 서로 의지하고 한분한분한테 더 드릴수있는 생각으로 열심히 움직인것같다. 그리고 봉사자들도 생각해주는 맘이 너무 좋았던것 같다. 점심 저녁을 거르지않고 먹을수있었다는 점에서 너무 행복했다. 그리고 주변 볼거리가 많아서 봉사하는 시간내내 즐거웠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봉사 프로그램이 있다면 바쁜일도 한발 물러서서 지원해서 다시한번 어르신들 웃으시는 표정을 보고싶다. 내년에도 이하데 나눔국수 참여할수있으면 꼬옥 참석 하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봉사를 같이하신 아주머니와아저씨들한테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싶다. 옆에서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이렇게 후기 남기고 싶다. 이것으로 2016년도 4월 23일 이하데이나눔축제 나눔국수잔치 지원봉사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여산고 3학년 유태희 1365자원봉사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