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라북도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가 11.30.(수) 오후 3시 전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솔솔송자원봉사대 원광대학교 이대진(행정학과) 학생이 도지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신영복 선생은 "어리석은 사람의 우직한 봉사가 세상을 조금씩 바꿔간다."고
말했습니다. 나의 시간과 물질과 에너지를 타인에게 주는 것이 어리석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자원봉사야말로 세상을 가치있게 살고 있는 것이고, 세상을 밝고 훈훈하게 만들어
가는 것이겠지요. 이대진학생의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