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정기 왕궁봉사활동
익산 창인동에 사무실을 둔 (사)솔솔송자원봉사대(이사장 신선화)가 지난 11일 왕궁 한센병력자정착촌 금오양로원을 찾아 직접 만든 자장면을 대접하고, 추석선물을 드리면서 결연을 맺은 어르신들과 말벗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이곳을 방문 봉사하는 솔솔송봉사대는 웃어른을 공경하는 효(孝)의 전통을 이어가고 지역에서 소외받는 이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같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원불교 북일교당 청운회(회장 최성원) 회원 7명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밀가루를 반죽해 면을 뽑아 삶고 자장소스를 만들어 그릇에 담아 배식하여 어르신들께 자장면을 대접하였다.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결연을 맺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청소, 말벗 나누기 등을 하며, 준비해간 추석선물을 드리면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즐거운 얘기꽃을 피웠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백의현(원광대1) 학생은 이러한 활동이 1회성에 끝나지 말고 앞으로도 계속되어야겠다고 말하며 ‘추석을 맞이하여 외로운 노인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을 드릴 수 있었으며 나 자신에게도 아주 유익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 원정예고 : 곽선영 황민지 이소희 손혜림
- 원광대 : 김슬지 왕은지 박준범 한가인 한소라 백의현 김윤대 고은지 김건 임세린
김건우 선호연 김영준 손현희 김관우 박호현 백성범
- 솔솔송 : 채승재 이정심 이덕성 방온순
- 북일교당 청운회 : 정원성 이성종 조하경 모정각 김혜경 김영단 최성원
- 다일로타리 : 김안나
- 솔솔송 어르신 : 강일춘
익산 창인동에 사무실을 둔 (사)솔솔송자원봉사대(이사장 신선화)가 지난 11일 왕궁 한센병력자정착촌 금오양로원을 찾아 직접 만든 자장면을 대접하고, 추석선물을 드리면서 결연을 맺은 어르신들과 말벗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이곳을 방문 봉사하는 솔솔송봉사대는 웃어른을 공경하는 효(孝)의 전통을 이어가고 지역에서 소외받는 이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같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원불교 북일교당 청운회(회장 최성원) 회원 7명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밀가루를 반죽해 면을 뽑아 삶고 자장소스를 만들어 그릇에 담아 배식하여 어르신들께 자장면을 대접하였다.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결연을 맺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청소, 말벗 나누기 등을 하며, 준비해간 추석선물을 드리면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즐거운 얘기꽃을 피웠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백의현(원광대1) 학생은 이러한 활동이 1회성에 끝나지 말고 앞으로도 계속되어야겠다고 말하며 ‘추석을 맞이하여 외로운 노인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을 드릴 수 있었으며 나 자신에게도 아주 유익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 원정예고 : 곽선영 황민지 이소희 손혜림
- 원광대 : 김슬지 왕은지 박준범 한가인 한소라 백의현 김윤대 고은지 김건 임세린
김건우 선호연 김영준 손현희 김관우 박호현 백성범
- 솔솔송 : 채승재 이정심 이덕성 방온순
- 북일교당 청운회 : 정원성 이성종 조하경 모정각 김혜경 김영단 최성원
- 다일로타리 : 김안나
- 솔솔송 어르신 : 강일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