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솔송 원광대 동아리가 적극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 활동으로 외부 기관의 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 자원봉사활동 향상 제고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   10일 솔솔송 동아리에 따르면 올들어 외부 기관 공모사업에 적극 대처한 결과 총 3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200만원의 활동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올해 선정된 공모사업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라이프가드 프로그램공모전, 전라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자원봉사동아리 지원사업, 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 우수동아리 지원사업의 3건으로 솔솔송 동아리가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방문하는 왕궁 한센병력자 정착촌에 위치한 금오양로원 자원봉사활동 내용들이 대부분을 차지, 이들 활동이 지원기관으로부터 큰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왕궁 한센병력자 정착촌 금오양로원의 80여분의 어르신들께 대접하는 간식 구입비와 금오양로원까지 이동하는 유류비, 매월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드리고자 시행하는 이벤트 활동 지원 등이다.

❍   실제로 솔솔송 동아리는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인 했을 뿐만 아니라 지도교수와 동아리 공모전 담당팀, 원광대 사회봉사팀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모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수년간 지속적으로 응모하였으며, 미선정된 공모전의 철저한 피드백을 통하여 재도전을 하는 등으로 총력을 기울여 왔다.

❍   이같은 활동실적으로 솔솔송 동아리는 5년 연속 대학 내 최우수 동아리로 평가 받았으며, 지난해 전북 청소년활동진흥센터로부터 도내 청소년 최우수동아리 선정에 이어 지난 4월에 전북자원봉사종합센터로부터 대학생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되어 시상을 하였고, 5월 16일에는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기념식에 전라북도 대표로 선정되어 참석하였다.
        
❍   송순 지도교수(생활과학대)는 “솔솔송 동아리는 1985년에 창립된 (사)솔솔송 자원봉사대 대학생 봉사대로서 이제는 전북의 대표적 대학생 봉사동아리로 학교의 자랑거리이며, 이 시대의 사랑과 진실을 이웃에게 나눌 줄 아는 청년모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자랑스러워 했다.

❍  중앙동아리 “솔솔송”은 1985년에 창립된 익산 창인동에 소재한 (사)솔솔송 자원봉사대(이사장 신선화)의 대학생 봉사대로써 2003년 원광대학교 중앙동아리에 등록되어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