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7년 1월 14일(토) 13:30 ~ 17:30
* 참가자 : 16명
솔솔송봉사대- 주정원, 오정순 전주 – 유정민, 정윤경, 소해인
솔솔송동아리 – 김원진, 박소희, 김상미, 유성진
이사 – 임길주, 방온순 금오농장반장 - 김상철
팀장 – 김승태 운영위원 - 김진솔
사무총장 - 소익섭 사무국- 이정심
* 간식 : 떡국떡, 덧신, 음료수, 라면
* 활동내용 : 재가서비스, 간식배달, 말벗, 레크레이션
* 솔솔송 승합차 운전 : 김진솔, 자가용 2대
- 처음 왔는데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기분이 좋은 날입니다. 코끝은 시립고 가슴은 뜨거운날!
- 어르신들의 덕담을 들으니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 할 것 같고, 보람차고 의미 있는 토요일 이 되어 좋았습니다.
- 추은 날씨에 모두가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른공경, 이웃사랑”
- 나는 한센병에 대히 아무것도 모르고 왔다. 그런데 여기와서 보니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그 병명을 붙여 말 할 필요가 없어 보였다. 손 잡아주시는 것부터 안아 주시는 것, 이름 불어봐 주시는 것까지 할머니가 돌아가신 나에게는 다신 느낄 수 없는 축복이었던 것 같다.
- 많은 분들이 자주 오시는 봉사자 분들 얼굴이나 이름을 기억 해 주시는 게 부러웠다. 나도 시간 나는 대로 틈틈이 와서 얼굴도장을 찍어야겠다. 그리고 임길주 선생님께서 너무 잘 이끌어 주셔서 재밌게 참여 할 수 있었다.
- 눈이 보이지 않는 어르신들 발에 덧신을 신겨 들리때 인사 드리고 문닫고 나올 때 마음이 참 죄송했습니다. 동시에 다음달에도 꼭 참석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항상 즐겁고 반갑게 맞아 주셔서 정말 행복하다.
- 곧 설날이라 세배하였는데 반갑게 맞이 해 주시고 덕담도 해주셔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항상 즐겁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