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한문희)가 10월 31일 익산역광장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나눔과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의 기회를 익산시민과 함께 하기 위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마음 녹색장터'를 열었으며 ㈔솔솔송자원봉사대가 참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자라나는 어린 세대들에게 자원 재활용 의식 활성화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일환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녹색교실을 운영하였으며. 쓰지 않는 물품을 후원기증 받아 저렴하게 판매하는 찾아가는 솔솔송나눔장터가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다. 또한 어머니 봉사대에서 직접 만든 친환경 아크릴 수세미는 환경을 생각하는 시민들의 관심으로 모두 판매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현장에 함께 참여한 코레일 전북본부와 굿네이버스는 직원들이 기증한 물건들을 판매 후 남은 물품 전부를 솔솔송 나눔장터에 기증해 주었다.
활동해 주신 분
학생봉사대(4) : 박성환 박효휘 조은수 장효선
대학생봉사대(7) : 채승재 이지희 왕은지 봉숭아 한가인 한소라 김현지
어머니봉사대(2) : 한순이 이춘순
사무국(1) : 이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