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토) 익산시 부송동에 위치한 오투그란데아파트에서 나눔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의 일환으로 솔솔송 대학생봉사대원인 채승재 대원이 제안하여
대학생봉사대 동아리 "솔솔송"이 재활용품과 쌀 모으기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모아진 재활용품은 솔솔송 나눔장터로 전달, 필요한 이웃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여
그 수익금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동기금과
이리보육원("우리집")의 생일자 선물구입비용으로 사용하며
쌀은 솔솔송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에 사용될 것입니다.
○ <재활용 물품 수집의 날 END-AND-DAY(엔앤데이)>
END-AND-DAY는 나에게 사용연한이 다한(END) 물품이 타인에게 돌아가 사용연한이
연장(AND)된다는 의미입니다
○<‘사랑의 화수분 쌀독’사랑 米 모으기 행사>
화수분이란 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로 퍼내도 퍼내도 재물이 샘솟는 설화 속
보물단지입니다.
참가자명단 : 8명
국유영 김도원 김슬지 김한샘 박다현 백성범 채승재 홍수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