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오후 2시부터 익산역 광장 일대와 창인동 일원에서 11월 정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원광고와 여산고 학생 1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실시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익산역 광장과 주차장 일원은 깨끗하고 쾌적한 장소로 거듭나고 있어 익산역을 찾는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도자로 나선 채승재 대원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실시하는 활동이지만 이번 달에는 소규모 학생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대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인사를 전했으며, “가을철을 맞아 익산역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익산시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환경정화활동과 더불어 원콜의 차량자원봉사대원들이 교통캠페인 가두행진을 하며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질서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활동해 주신 분 : 총16명
학생봉사대(10) : 원광고(김대웅 김대인 서진규), 여산고(강현지 국초롱 김예송 김은주 서선 이진경 이아영)
대학생봉사대(1) : 채승재)
차량봉사대(5) : 김문선 이병춘 이완철 이지호 한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