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
익산우체국(국장 김용모) 직원으로 구성된 우정사회봉사단은 3월 23일(수) 익산시 창인동 소재 ’솔솔송 자원봉사대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을 찾아가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점심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균등한 기회보장, 사회적 약자층 배려 등 ‘공정한 사회’구현을 위해 익산우체국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직원성금을 모아 관내 어르신 약 150여 명에게 무료점심을 제공해 사회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3월에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생일잔치가 열려 솔솔송 자원봉사대에서 사회봉사 과목을 이수하고 있는 조은영 원광대 국악과 학생의 명창공연과 익산 우체국 직원들의 노래자랑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김용모 국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사랑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데 더 많은 지원과 노력을 다해 공정한 사회,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밝혔다.
- 활동자 : 김용모, 김진수, 김현순, 이미자, 변소영, 이경숙, 김미경, 최영호, 박용기,
변광미, 이원미, 이재인, 오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