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7년 11월 11일(토) 13:30~15:30
*참가인원 : 17명
솔솔송 동아리 : 유성진.김원진,김상미,김용민,정준호,한세리.정지은,임현진,김유진
학생봉사(원광고) : 김세현
전주팀 : 장현수,송하종,이현웅,김소연,심상은
사무국 : 소익섭,권효중
*간 식 : 밤 만쥬500개,쌍화탕 96개
*활동내용
집집마다 방문하여 인사드리고,안부 여쭈우며 간식을 드림
*소감 한마디
-날이 많이 추워져서 감기 걸리기가 쉬운데 따뜻한 쌍화탕을 나눠드려 기분이 좋고
드시면서 감기에 안걸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참석한 봉사날...않보이는 분고 계시고,돌아가셔서 이삿짐을 빼는 것을 보며
이곳의 계신분들과, 함께 하는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할머님들을 뵙는지라 떨렸는데,어색한 기운 전혀 없이 손도 잡고
너스레도 떨고 좋았습니다.할머님들도 좋아하신 것으로^^
-여름날엔 시간이 모자랄 정도였는데,가을이 끝날무렵에 오니 텅빈 집들이 많아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이었습니다.그 자리에 계셔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 찾아올땐 모두가 더 만족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기회가 되면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싶습니다.앞으로 날이 더 추워질텐데
어르신분들이 더 따뜻한 겨울 보낼수 있게 돕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저번보다 익숙해진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선후배들과 같이 해서 더 활기도 있고~보람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