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년 10월 14일(토) 13:30~17:30
*참가자 : 16명
솔솔송 동아리 : 김원진,김상미,김유진,김용민
학생 봉사 : 백성욱(원광고),김세현(원광고),유정민(전주덕일중),정윤경(전주)
이 사 팀 : 소익섭,방온순,장현수
사 무 국 : 이정심,권효중
일 반 인 : 최학진,한진경
금 오 농 장 : 김상철
*간식 : 사과,송편,양말,망고,라면,초코파이
*활 동 내 용 :
1.집집마다 방문하여 인사드리고,준비해 간 간식 나눔과 말벗을 통한
상호간의 의사소통
2.레크레이션 : 노래 부르기,볼링게임,장기자랑
3.금오농장님과 반장님 선물 드리기
*차량 : 사무국1대,자가용2대
*소감한마디
-오늘 간식을 나눠 드리는 도중에 한 어머님이 저를 보면서 알아봐 주시면서 인사를
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그 동안의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꼈다.
-저번달에 대회가 있어서 못오고 오늘 왔는데,오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레크레이션을 했는데 처음으로 노래를 해서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근데 대학생 언니들이랑은 부끄럼없이 잘 하시길래 멋지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도 후회없는 두시간,가슴 따뜻한 두시간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외관으로 간식 나눔활동을 하다가 안쪽을 돌게되어 얘기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9월에 빠져 허전했다.빠지지 않고 와야겠다.
벌써 사계절을 이곳에서 맞이하게 되었다.추워지는 계절이 오니 맘이 따뜻해지도록
해야겠다.
*마음의 쉼표
"나눔은 우리를 '진정한 부자'로 만들며,나누는 행위를 통해 자신이 누구이며
또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된다."
- 테레사 수녀-
"나는 당신이 어떤 운명으로 살지 모른다.하지만
이것만은 장담할 수 있다. - 알버트 슈바이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