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가득품고 시작했던 한해가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희 사)솔솔송 자원봉사대(이사장 남궁문)가 지속할 수 있었던 힘은
경로식당 어르신들과 후원자분들, 자원봉사자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덕분입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시어 가장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주신 예수님 탄신일을 맞아
성탄의 기쁨을 전하고 새해의 희망을 담아
경로식당 어르신들께 인사드리고 선물(핸드크림,막대사탕, 캔커피) 나눔을 가졌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웃음이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마음 깊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