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왕궁봉사활동-
* 일 시 : 2019년 06월 08일(토) 13:30~17:30
* 장 소 : 왕궁 한센인병력자 정착촌
* 참가인원 : 19명
학생 봉사대 : 원광여고(이예나) 함열여고(이다인) 이일여고(전민재)
지원중(전헌재)
대학생봉사대 : 원광대학교 동아리(김용민, 이종원, 한세리, 도은진)
가족 봉사대 : 심상훈, 김소연, 이선녀, 송안선
청년 봉사대 : 송하종
선생님봉사대 : 이순미, 이경아, 김은영
전문,차량봉사대 : 권효중, 최현정
이 사 운 영 팀 : 소익섭
* 간 식: 라면, 오렌지, 구운 김, 숙성계란, 요구르트
* 활동내용 : 간식 나눔, 안부 인사 드리기, 말벗 해드리기
*아름다운 마음
-캡 틴 : 오랜만에 어르신들 만나서 너무 좋았고 더운 날씨여도 봉사를 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돼리쀼 : 날씨도 더운데 봉사하시느라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왕궁봉사와서 어르신들을 뵈었다. 손가락이 불편하신 할머니 댁에
간식을 가져다 드리게 되었는데 마음이 찡했다. 날이 더웠지만 짜증나지 않고 보람 있었고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소연 : 벌써 더워졌네요. 유월밖에 안됐는데 나른하게 졸고 계신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힘차게 더위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서 좋았고 고양이 새끼가 귀여웠다.
-날이 더워서 다들 지쳐보입니다. 다음엔 지각 안할께요ㅜㅜ
-송하종 : 오늘도 어르신들과 삶의 대화를 나누면서 느끼는 마음의 고마움들, 살아가면서
잠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경아 : 계속 갔던 곳이 아닌 바깥쪽에 계신 어르신들 뵈었다. 공기도 좋고 볼 것도
많고 아이들과 손잡고 장난치며 걸어보니 그냥 좋네요. 한분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하루예요.
-만남 자체만으로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늘 죄송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