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왕궁봉사활동-
*일 시 : 2019년 03월 09일(토) 13:30~17:30
*장 소 : 왕궁 환센인병력자 정착촌
*참가인원 : 14명
가족봉사대 : 전민재, 전현재, 오종화, 서복안
청년봉사대 : 유성진, 송하종
전 주 지 부 : 송안선, 김소연, 심상훈, 이경아
이 사 팀 : 소익섭, 방온순, 임길주
사 무 국 : 권효중
*간 식 : 바람떡1팩, 바나나2개, 쌀과자1봉, 요구르트1개,쵸코파이,과일음료
*활 동 내 용 : 간식 전달, 재가복지서비스, 말벗(건강 및 근황 안부 챙기기)
레크레이션활동(실내체조, 노래부르기 등)
*아름다운 마음
-김소연 : 올해 처음 왔어요. 오랜만에 왔는데 금세 빈집이 많아져 먹먹해지네요.
그래도 낯익은 분들이 계셔 반가운 마음입니다. 날이 풀리는 봄에 모두 모여
좋았어요. 다음달에 또 봬요
-이경아 : 어르신들과 함께 한 놀이 너무 재밌어요~.동요를 부르든 가요를 부르든
신나게 따라 부르시는 분들 최고!
-심상훈 : 집이 가까워져서 너무 편히 왔습니다. 의욕은 만땅인데 다들 낮잠 주무시고
노근노근해 보이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더 많이 찾아뵙고 싶습니다.
선배 봉사단원들 하신것의 새발의 피도 안된다는 느낌, 더욱 노력!
-전민재 : 저번달에도 즐겁게 잘 했는데 이번달 봉사도 너무 재미있었고 보람있는
토요일이 됐다.
-오종화 : 처음으로 여기 왔는데 할머님들이 너무 재미있으셔 가지고 학교에서와
달리 너무 즐겁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비록 처음이었고 시간도 짧았지만
굉장히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서복안 : 왕궁봉사 처음 하는 날, 좋은 사람들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르신들의 따스한 마음도 전달 받았습니다.
-송하종: 수 개월 만에 오게 된 오늘 봉사할동을 통해 알게 된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다시 보게되어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시간 함께한 여기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와서 보는 풍경들이 너무 정겨웠어요. 오랜만에 뵈신 분들이 보여
반가웠습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송안선 : 선생님들이 안아주시니 너무 좋다고 우시더라고요.저도 아쉬워요.
담에 또 오래뵈요.
-전민재 : 저번이랑 똑같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