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7년 7월 22일(토) 09:00 – 12:00
○ 내용 : 자원봉사소양기본교육, 환경정화활동, 소감문 작성
○ 구역 : 익산역 일대
○ 참가자 : 13명
솔솔송동아리- 유성진, 허혜윤 이리여고- 박가영, 조채영
원광여고- 이예인, 김지호 이리중- 김대현
원광고- 김세현, 박근혁, 최원준, 백성욱, 이재찬
사무국- 박선미
- 더워서 봉사하기는 힘들었지만 평소보다 열심히 한것 같아서 뿌듯하다. 다음달에는 못오니까 더 열심히 했던거 같다. -원여고 2118 이예인
- 날씨가 더워서 힘들었지만 쓰레기를 줍다 보니 즐거웠고 뿌듯했다. -김대현 (이리중 3105)
- 봉사할때마다 나의 마음을 깨끗이하는 느낌이었다. 뜻깊은 시간이었다.
- 오늘 익산역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했는데 가는 길 내내 담배꽁초가 보여 집는 것은 기본이었고 온갖 쓰레기들이 가득했다. 환경미화원 분들께서 더운 날씨에 긴 옷을 입으면서 열심히 청소하는 모습이 떠올랐고 그분들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노력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깊이 깨닫게 되었다. -박가영
- 익산역 주변과 중앙시장 주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를 했는데 의외로 쓰레기가 많지 않았다. 그래도 담배꽁초는 많았다. 주으면서 힘들었지만 점점 모아지는 쓰레기를 보면서 보람찼다. 또하게 된다면 또 해보고 싶다.
-오늘 폭염주의보가 떠서 걱정했었는데, 짧고 굵게 봉사를 하게 되어서 좋았다. 항상 익산역근처를 돌때엔 기차시간에 쫓겨서 주변을 둘러보지 못했는데, 오늘 쓰레기 주우려고 돌아다니다보니 담배꽁초가 참 많다는 것을 느꼈다. 사람들의 시민의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덥고 힘들긴 했지만 나로 인해 길거리가 깨끗해졌다는 생각을 하니 뿌듯했다.
- 더운날 쓰레기를 주우며 노동의 힘듬을 느끼게 되었고, 쓰레기를 주우며 중앙동의 지리도 알게되는 기회가 되었다.
- 떙볕에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알았으니 앞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 중앙동에서 청소를 하면서 쓰레기가 없어 다른 곳보다 기억이 남는다. 더운날씨인데도 봉사활동 참가자 모두 열심히 해 나를 반성하게 해주었다. 다음 봉사활동에도 꼭 참가하고싶다.
- 봉사대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