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환경봉사>
-일 시 : 2019.3.30(토) 09:00~12:00(3시간)
-장 소 : 익산역~중앙동 일대
-참 가 자 : 19명
원광여고: 강규리 김민채 김민희 김담희 고형도 나주영 임주은 양하니 이정민
임수아 임유영 오은빈 이서현 이소미 최푸르네 황서희
원 광 대 : 이종원 한세리
-내 용 : 거리 쓰레기 줍기, 분리수거, 환경정화
*아름다운 마음
-오늘 처음으로 솔솔송 센터에서 봉사를 하게 되었는데 단체로 봉사활동을 해서 그런지
책임감이 더 들었고 환경문제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단체로 하는 봉사는 처음이었는데 의미 있었던 거 같다. 평소에 다닐때 보지못했던
쓰레기들도 보이고 나중에도 길을 걸을 때, 쓰레기가 보인 것 같다.
다음에는 좀 더 능숙하게 하고 싶다.
-2019년 처음으로 봉사를 왔습니다. 오랜만이라 어색했지만 오랜만에 해서
더 뿌듯했습니다. 치우고 치워도 쓰레기는 남아 있지만 많이 줄여서 조금이 나마
깨끗하게 만들어서 행복하다.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서 익산의 길을 깨끗하게 만들며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깨끗한 길거리를 만들고 뒤를 돌아보니 나중에 걸어갈 사람들도 깨끗한 거리를 걸으며
기분이 좋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익산역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쓰레기를 주웠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린다는 것을 알게 됐고, 나 자신도 반성하게 되었다.
-이서현:아침부터 환경봉사를 함으로써 거리가 깨끗해져서 뿌듯했다.
-나주영:이렇게 우리 지역에 쓰레기가 많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하지만 직접 내가
우리 지역을 청소하니 뿌듯했다. 다음에도 올 예정이다.
-임유영: 봉사는 하는 사람, 하지 않는 사람 나뉘어져 있는 것이 아닌 모두가 해야하는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거리에 나돌아 다니는 쓰레기를 보며 생각없이 버린
쓰레기들이 많은 것을 더럽히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나는 쓰레기를 거리에
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2학년이 되어서 다시 환경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우리 조가 지나간 자리가
깨끗해지니 뿌듯했다.
-최푸르네: 처음 해보는 봉사였지만 뜻 깊었고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주워보니
나도 쓰레기를 버리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김담희:처음으로 환경봉사를 해봤는데 내가 직접 돌아다니면서 하는 봉사여서 내가 모르는 익산도 더 알 수 있었고, 이렇게 쓰레기가 많구나 하고 느꼈다. 내가 직접 주우면서 보니깐 절대 길에 쓰레기를 버리면 안되겠다라고 느꼈다. 평소에 나도 길에 쓰레기를 버리는
편은 아닌데 오늘 따라 더 버리면 안되겠다 라고 느꼈다.
-고형은: 오늘 솔솔송 봉사 첫날이었는데 다른 인원들과 함께 익산역부터 시청까지 팀을
나누어 협동을 이루며 봉사활동에 임하였다. 하면서 정말 많은 쓰레기가 나왔다.
나 하나라도 정말 많은 쓰레기가 나온다 생각하니 정말 지구한테 미안하였다.
-김민채:처음 접해보는 경험이었는데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고 다니면서 지나가는
어른분들이 수고하라고 하시는 격려의 말이 매우 힘이 되었다.
-황서희: 솔솔송 봉사센터에서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처음하는 활동이라 재미있었고,
뿌듯해지는 시간이었다.
-이소미: 길거리에 쓰레기를 줍고 다니면서 사람들이 길거리에 쓰레기를 많이 버린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고, 나 자신이라도 쓰레기를 버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새로운 계기었다.
-오랜만에 하는 환경봉사라 더 열심히 참여한 것 같고 다시 돌아오는 길이 훨씬 깨끗해진
것 같아 뿌듯했다.